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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KPT 회고]23.07.17 ~ 07. 24
두캔두잇
2023. 7. 24. 18:21
프로젝트 회고
(공통) Back 과 Front 를 연결하는 과정
서버쪽을 완성하고 프론트와 합치는 과정에서 다른분들 모두 힘들어셨던것 같고 html 요소에 데이터들을 삽입하고 추출하는 과정들이 다들 익숙치 않다보니 힘들었던것 같고 시간도 많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Keep
-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다같이 디버깅" 타임을 통해 각자의 디버깅 접근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점
- 새로운 기능 구현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하려했지만 제출목적에 더 의의를 둬서 제출을 완료한 점
- 초기 업무 배정 및 폴더 TREE를 미리 구성한 덕분에 Git Merge 과정에서 발생한 Conflict 이슈 해결에 어려움이 없었던 점
- 늦은 시간까지 맡은 분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구현해 낸 점
Problem
- 배우지 않은 새로운 기능 적용에 할애하는 시간을 길게 잡는 바람에 기본 구현 사항에 좀 더 신경쓰지 못한 점
- 프로젝트 특성 상 마감 기한이 있으므로 장시간 해결하지 못한 기능 구현에 대해서는 팀원에게 토스하거나 과감하게 DROP하지 못한 점
- 팀원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특정 기능사용에 있어 팀원의 어려움이 있고, 이로 인해 프로젝트 진척도가 떨어진다면 과감하게 DROP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 프론트 구현에 익숙하지 못하므로 상당 시간 할애했어야 했다는 점
- 프론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현재 node를 배우고있는데 프론트쪽으로 더 화려하게 꾸미려고해서 시간을 투자한 점
Try
- 본인의 역량,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 특정 기능 구현에 있어 어느 정도의 기간 또는 소요 시간이 필요한지에 대한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측정, 기록해보기
- 막히는 부분에 있어 튜터님이나 동료분들에게 질문하러 가기
- pull request를 활용한 코드 리뷰에 시간을 할애하여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달성하는 것도 좋지만 서로의 기능 구현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적절히 할애하기
느낀점
- 프론트 구현 과정과 서버와 연결하는 문제가 여럿있어서 여기에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바람에 백엔드 추가 기능 구현에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 프론트와 백엔드를 연결하는 과정에서의 work flow에 좀 더 익숙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백엔드로만 구현했던 기능을 프론트에서 직접 동작하도록 버튼 생성 및 이벤트리스너 등록과 같은 기능 구현에 익숙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새로운 기능 추가 및 디버깅 과정에서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 팀원과 함께 디버깅을 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디버깅 관점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