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에 합류한지 벌써 4일이 지났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코드를 쳐보기도 하고 구글링을 하며 모르는것도 알아가고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 (이래서 개발환경이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
4일차인 오늘은 무얼 했냐면 !!
Git-flow 에 대해 알아봤다. git-flow는 기능아니고 서로간의 약속같은 그런 방법론이다.
# git-flow는 총 5가지의 브랜치를 사용해서 운영한다. #
- master : 기준이 되는 브랜치로 제품을 배포하는 브랜치 입니다.
- develop : 개발 브랜치로 개발자들이 이 브랜치를 기준으로 각자 작업한 기능들을 합(Merge)칩니다.
- feature : 단위 기능을 개발하는 브랜치로 기능 개발이 완료되면 develop 브랜치에 합칩니다.
- release : 배포를 위해 master 브랜치로 보내기 전에 먼저 QA(품질검사)를 하기위한 브랜치 입니다.
- hotfix : master 브랜치로 배포를 했는데 버그가 생겼을 떄 긴급 수정하는 브랜치 입니다.
@@ master와 develop이 메인 브랜치 이고 나머지는 필요에 의해서 운영하는 브랜치다.@@
보통 git-flow를 설명할때 많이 사용되는 설명 이미지 라는데 지금은 100 중에 70정도 이해를 한 것같다.
나중에 100% 이해를 하였을때 다시 보기위해서 사진과 설명을 첨부해놔야 겠다.
- 일단 master 브랜치에서 시작을 합니다.
- 동일한 브랜치를 develop에도 생성을 합니다. 개발자들은 이 develop 브랜치에서 개발을 진행합니다.
- 개발을 진행하다가 회원가입, 장바구니 등의 기능 구현이 필요할 경우 A개발자는 develop 브랜치에서 feature 브랜치를 하나 생성해서 회원가입 기능을 구현하고 B개발자도 develop 브랜치에서 feature 브랜치를 하나 생성해서 장바구니 기능을 구현합니다.
- 완료된 feature 브랜치는 검토를 거쳐 다시 develop 브랜치에 합칩니다.(Merge)
- 이제 모든 기능이 완료되면 develop 브랜치를 release 브랜치로 만듭니다. 그리고 QA(품질검사)를 하면서 보완점을 보완하고 버그를 픽스합니다.
- 모든 것이 완료되면 이제 release 브랜치를 master 브랜치와 develop 브랜치로 보냅니다. master 브랜치에서 버전추가를 위해 태그를 하나 생성하고 배포를 합니다.
- 배포를 했는데 미처 발견하지 못한 버그가 있을 경우 hotfixes 브랜치를 만들어 긴급 수정 후 태그를 생성하고 바로 수정 배포를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내배캠에서 시작한 첫 미니팀프로젝트 발표를 하는 날이다.
나도 많이 도와드리고싶고 이것저것 의견제시를 하며 구현하고 싶지만..현재 지식이 부족한 나로선 팀원분들이 짠 코드를 보고 작동원리를 보고 이해하고 내가 따라 해보고 하는것이 추후 내 성장에 도움이 될것같아 이렇게 학습하고 있다.
팀원분들에 비해 내가 작업한게 터무니없게도 작아서 양심껏 발표를 하려고 한다..ㅎ (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편하다)
어느정도 학습을 한뒤 다시 코드를 보면서 만들었던 페이지를 이해할수 있길 바라며, 추억이 될 웹사이트 링크를 남긴다.
오쪼라구 (teamb5-deploy.vercel.app)
오쪼라구
teamb5-deploy.vercel.app
내일 할 발표준비를 하면서 이만 4일차도 마무리해야겠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팀원분들! 갱쟁력있는 개발자가 될때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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